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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오토바이순찰대 경찰관이 쓰러진 2살 아이 살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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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오토바이순찰대 경찰관들이 길에서 쓰러진 2살 아이를 우연히 발견하고 발 빠른 응급조치로 생명을 구했습니다.

대구경찰청 김성수 경위와 김신현 경위는 지난 4일 오후 7시 반쯤 대구 지산동 일대를 순찰하다가 손을 흔들며 구해달라고 외치는 2살 박 모 군의 아버지를 발견했습니다.

당시 박 군은 갑자기 구토하고 몸에 열이 나면서 숨을 쉬지 않는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