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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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이 출동했을 때 이들 가운데 한 명은 인근에 있던 목격자에 의해 별다른 부상 없이 구조됐으나 A군은 실종 상태였다. 해경은 경비정과 항공기 등을 투입해 수색에 나섰고, 이날 오후 3시2분쯤 민간 해양드론수색대가 사고 해상 인근에서 A군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찾았다.
시신의 신원 확인에 나선 해경은 유전자 정보(DNA)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추가 조사할 예정이다. 해경 측은 먼저 구조된 중학생과 A군을 친구 사이로 판단하고 있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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