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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밤새 '문어발' 충전…지하주차장 전기자전거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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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의 벡스코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자전거에 불이 났습니다.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큰 피해는 없었지만 주변에 다른 전기차와 전기자전거가 빼곡히 들어차 있어서 자칫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KNN 이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의 대표 전시컨벤션시설인 벡스코입니다.

지하주차장 한편에서 연기가 피어나더니 시뻘건 불길이 치솟아 오르고, 이내 폭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