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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한번 더 체크타임' 태진아·옥경이, 뇌건강 치매예방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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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5일 방송되는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대한민국 트로트계의 살아있는 전설! 가수 태진아가 방문한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로 유명했던 태진아와 아내 옥경이! 그러나, 5년 전 아내 옥경이에게 치매가 찾아왔다는데. 사랑하는 아내의 치매 진단이 믿을 수 없었던 태진아, 기억을 잃어가는 아내를 보며 현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아내 옥경이는 치매 증상으로 남편에 대한 심한 집착을 보였고, 그런 아내를 위해 태진아는 방송 스케줄 포함, 24시간 내내 아내를 직접 보살피며 어디든 동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5년간 이어진 아내 병간호로 인해 스트레스 해소는커녕 밤에 잠도 못 자서 수면 부족 상태가 되었고,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나올 정도의 우울감에 시달린다는 태진아!

오랫동안 치매 아내를 병간호해 온 만큼 태진아의 건강 상태도 걱정되는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태진아는 힘든 상황에서도 아내의 건강을 관리해 주며 본인의 뇌 건강 관리 또한 빼놓지 않고 챙기고 있었다고 한다!

과연, 71세 태진아가 치매 아내를 돌보는 상황에서도 뇌 건강을 관리하고 치매를 예방해 인지 기능 검사에서 정상 진단을 받을 수 있었던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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