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사진=대한축구협회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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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국가대표가 오만에 도착했다.
지난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에서 팔레스타인(96위)과 득점 없이 비겼다.
10년만에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최전방 공격수로 주민규(울산HD FC), 2선에는 손흥민(토트넘), 이재성(마인츠),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포진, 수비형 미드필더는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정우영(울산HD FC), 골키퍼 조현우(울산HD FC)가 선발라인업에 명단에 올렸다.
결국 득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선수, 팬들 모두 아쉬움속에 대표팀은 2026 피파(FIFA)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2차전 오만과의 경기를 위해 8일 도착해, 현지적응 회복운동에 집중했다.
팬들의 야유속에 잡음이 다소 발생했지만 대표팀은 승리로 보답하기위해 오는 10일 오만과의 경기를 치른다.
홍명보 감독은 2차전 오만전에서 1차전 팔레스타인전 선발라인업과는 또다른 선발라인업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했다.
한국축구 국가대표 일정 (사진=대한축구협회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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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방송채널은 10일 밤 11시 (한국시간) 쿠팡플레이와 KBS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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