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AI [사진: 메타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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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메타가 주디 덴치, 키건마이클 키, 아콰피나 등 배우 및 인플루언서들에게 AI 서비스에 필요한 목소리를 제공할 것을 요청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3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이들 목소리는 메타 디지털 비서 제품인 '메타AI'에 사용될 예정이다.
메타는 이를 위해 할리우드 유명 연예 에이전시와 협상 중이며, 계약하는 배우들에게 수백만 달러를 지불할 계획이다. 계약은 일시적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배우들은 계약이 끝날 때 재계약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앞서 내비게이션업체 웨이즈(Waze)도 유명인의 목소리를 음성 길 안내 서비스에 사용했다. 메타 역시 지난해 유명인 AI 챗봇 기능을 소개했으나 최근 중단했다. 메타는 오는 9월 메타 커넥트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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