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금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1시 17분쯤 금천구 가산동 지식산업센터에서 60대 노동자 A 씨가 56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A 씨는 청소 작업 준비를 위해 안전줄 등 장비를 옮기던 중 난간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류태영 기자(rootyoung@chosun.com)
-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