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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자막뉴스] "이게 다 뭐야!?"...경찰 들이닥친 가정집서 쏟아져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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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가정집에 들이닥칩니다.

방 안을 보니 각종 의료기구가 놓여있고, 수납장에는 보톡스 등 미용 의약품이 가득합니다.

아직 사용하지 않은 일회용 주사기도 쏟아져 나옵니다.

33살 베트남 여성 A 씨는 이곳에서 면허도 없이 보톡스 주사를 놔주고 지방분해, 주름 개선 등 성형 시술을 했습니다.

불법 의료 행위는 지난 2020년 2월부터 3년 넘게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