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9 (월)

SKT T멤버십, 휴가철 동남아·일본여행 혜택 확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휴가철을 맞아 동남아와 일본 여행 관련 할인 혜택을 확대한다.

SKT는 태국, 베트남, 일본 등에서 T멤버십을 통해 '글로벌여행' 프로모션을 시행하다고 1일 밝혔다. 현지 맛집, 쇼핑 등 분야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다.

SKT는 휴가철인 8월, 추석연휴가 껴 있는 9월을 맞아 T멤버십 가입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달 30일까지 2개월 간 진행된다.

SKT는 이달 한달 간 태국, 베트남, 괌, 사이판 등 동남아 지역에서, 9월엔 일본 내 여행 관련 혜택을 지원한다. 해당 지역은 지난해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를 분석해 선정했다.

각 혜택 기간 동안 SKT가 해당 국가에서 제휴를 맺은 음식점, 액티비티, 쇼핑 제휴처에서 상시 혜택 외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SKT는 "여행 전 T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을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현지에서 T멤버십 혜택을 받는 방법은 국내와 동일하게 제휴처에서 주문하거나 결제할 때 T멤버십 앱을 켜고 바코드를 제시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SKT는 T멤서비 글로벌여행 서비스를 통해 가입자에게 전 세계 9개 지역의 26만여개 제휴처에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윤재웅 SKT MNO AI서비스담당은 "T멤버십 글로벌여행은 고객들이 해외에서도 간편하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아는 고객들은 매우 잘 이용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한국인이 가장 만힝 방문하는 일본에서 첫 프로모션을 하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제휴처와 차별화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