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토트넘 K리그 중계, 클루셉스키 선제골 터지며 0-1 리드

[정구현 기자]

토트넘 K리즈 중계가 쿠팡플레이를 통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 클루셉스키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31일 오후 8시, 토트넘 홋스퍼와 팀 K리그 간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가 시작됐다.

토트넘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날 경기의 선발 라인업에 손흥민을 포함해 제이미 돈리, 벤 데이비스, 파페 사르, 페드로 포로, 브레넌 존슨, 데얀 쿨루셉스키, 루카스 베리발, 아치 그레이, 에메르송 로얄, 굴리엘로 비카리오를 내세웠다.

팀 K리그는 박태하 감독이 이끌며 이승우, 주민규, 양민혁, 박승욱, 최준, 이동경, 이명재, 윤도영, 정호연, 박진섭, 조현우를 선발로 내세웠다.

특히 내년 1월 토트넘으로 이적할 예정인 강원FC의 18세 윙어 양민혁이 팀 K리그 소속으로 손흥민과 맞대결을 펼치는 점이 주목된다.

이날 경기 전반 토트넘 홋스퍼의 토트넘 데얀 쿨루셉스키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 K리그를 압박했다.

경기는 오후 8시에 시작됐으며,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경기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