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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영장심사…"숨진 피해자·유족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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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6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의 가해 운전자 차 모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렸습니다. 차 씨는 법원에 출석하면서 숨진 피해자들과 유족들에게 "너무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이태권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의 가해 운전자 60대 차 모 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오늘 오전 법원에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