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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홈런 뺏긴 이영빈…비디오 판독으로 '연타석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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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프로야구에서 비디오 판독을 하지 않아 홈런을 뺏겼던 LG의 신예 거포 이영빈 선수가 오늘(8일)은 비디오 판독 덕분에 생애 첫 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화요일, 담장을 넘겼지만 심판의 오심과 비디오 판독 신청을 하지 않은 벤치의 실수로 시즌 첫 홈런을 날렸던 이영빈은, 오늘 한화 전 3회 우중월 3점 아치를 그려 뒤늦게 첫 홈런을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