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은 가을에 접어들었는데 아직 날씨는 여름에 머물러 있습니다.
폭염특보가 한 차례 더 확대되었습니다.
이제 서울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9일) 낮 기온 서울이 32도까지 오르겠고요.
대전과 군산, 사천 등 34도까지 기온이 더 크게 오르는 지역도 많겠습니다.
크게 나는 일교차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남부지방에는 지금도 곳곳에 소나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남부에 소나기는 내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때때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는 만큼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별다른 비나 소나기 예보 없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서쪽 내륙을 중심으로 밤사이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이번 주 중반까지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달력은 가을에 접어들었는데 아직 날씨는 여름에 머물러 있습니다.
폭염특보가 한 차례 더 확대되었습니다.
이제 서울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9일) 낮 기온 서울이 32도까지 오르겠고요.
대전과 군산, 사천 등 34도까지 기온이 더 크게 오르는 지역도 많겠습니다.
크게 나는 일교차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남부지방에는 지금도 곳곳에 소나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