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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면책 특권 제한해야"…트럼프 겨냥 사법 개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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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이 대통령 면책 특권 제한과 같은 사법 개혁안을 제시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한 포석입니다. 트럼프는 피격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자격으로 FBI와 면담하기로 했습니다.

워싱턴 김용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바이든 대통령 사법 개혁 기고문이 워싱턴포스트에 실렸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이 재임 중 저지른 범죄에 대해 어떤 면책특권도 없어야 한다며 개헌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