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배윤정, '티메프 사태' 피해 고백 "큰 맘 먹고 결제…해결될 수 있겠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

안무가 배윤정과 피해 사실 글 / 사진=배윤종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티몬,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 피해자라고 밝혔다.

27일 배윤정은 SNS 스토리에 "큰마음 먹고 아기 엄마들끼리 몇 달 전 여행가려고 티켓, 숙소 결제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데 티몬 우리 어째요. 해결될 수 있겠죠"라고 적었다.

스타데일리뉴스

배윤정 / 사진=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티몬·위메프(티메프)'의 판매 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이어지면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번 사태로 인한 피해액은 총 1600억~1700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결제액이 큰 여행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의 피해가 큰 가운데, 배윤정 역시 티몬에서 여행 상품을 구매했다며 난감한 상황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