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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10층 높이 선체 번쩍 들어 옮겨…국내 최초 크루즈페리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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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층 높이 선체 번쩍 들어 옮겨…국내 최초 크루즈페리 건조

[앵커]

부산에서 호화 크루즈페리가 국내 최초로 건조되고 있습니다.

'세월호'를 옮길 때 사용된 특수장비가 크루즈 페리의 선수와 선미 부분을 옮겼는데요.

일상에선 보기 힘든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기자]

높이 30m, 어림잡아 10층 건물만 한 블록이 천천히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