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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사상 최초 '야외·수상 개막식'…센강에 30만 명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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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전해드렸듯 열차 방화 등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100년 만에 '예술의 나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기대를 키우는데요. 특히 이번 개막식은 역사상 처음으로 경기장 밖 그것도 강 위에서 열려 이목이 쏠립니다.

석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파리 시내를 가로지르는 센강. 저마다 인증샷을 찍습니다.

식당도 관광객을 맞을 준비에 한창입니다.

첼시 찬 / 대만 관광객
"파리에 전에도 와 본 적이 있지만, 이렇게 사람이 많고 붐비는 건 처음이라 특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