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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제철소
오늘(26일) 오전 11시 35분쯤 전남 광양시 광양제철소 냉연 공장에서 작업하고 있던 근로자 4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설비 교체 작업을 하다가 불꽃이 튀면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근로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화상 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공장 측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광양제철소 제공, 연합뉴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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