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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샤오미 모니터 'A27i' 국내 출시…가격 12만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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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샤오미 모니터 'A27i'./샤오미



아시아투데이 정문경·왕호준 인턴기자 = 샤오미가 '샤오미 모니터 A27i'를 합리적인 가격 12만9800원에 국내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샤오미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쿠팡에서 오는 25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샤오미 모니터 A27i는 178도 시야각의 IPS 하드 스크린과 1920 x 1080의 FHD 해상도를 갖췄다. 1679만(8비트) 컬러와 sRGB 99%의 높은 색 재현율을 지원해 자연스럽고 밝은 사진과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샤오미 모니터 A27i는 최대 100Hz 고주사율을 지원해 지연과 멈춤 없이 매끄러운 작업 환경을 선사한다. 이를 통해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단순한 표와 문서 작업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엔터테인먼트를 더욱 쾌적하게 경험할 수 있다.

TUV 블루라이트 인증을 받은 저블루라이트 모드는 단파 블루라이트를 필터링해 장시간 작업할 때에도 눈의 편안함을 유지해 준다. 또한 이번 모델은 DC 디밍제어 시스템 기능을 갖추고 있어 화면 깜박임을 줄이고 시력을 보호한다. 3면 슬림 베젤 디자인은 시야각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몰입감을 높여주며, 여러 디스플레이를 함께 사용한다면 더욱 인상적인 시청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업그레이드된 HDMI 2.0 단자와 디스플레이포트 1.4 단자를 제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손쉽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고,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디스플레이 신호 전송으로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75x75mm 크기의 VESA 월 마운트가 있어 벽걸이에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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