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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화)

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여기도 나와? '본인등판'·'문명특급'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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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본인등판' '문명특급'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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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의 주역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본인등판'과 '문명특급' 등 다채로운 K-유튜브 콘텐츠 출연했다.

17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의 주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 숀 레비 감독은 이날 오후 6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1theK '본인등판'에 출연해 오랜 시간 다져진 특별한 우정을 기반으로 티키타카를 보여준다. 특히 '본인등판'은 스타들이 본인에 대한 온라인 반응을 확인하며 그에 대해 토크를 나누는 예능 콘텐츠인 만큼 세 사람은 자신들과 관련된 온라인 게시물과 댓글들을 직접 읽으며 솔직한 입담과 반응을 보여준다.

이어 18일 오후 5시에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MMTG'의 '문명특급'에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출연해 MC 재재와 함께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지난 11일 예고편을 통해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다음화 휴잭맨 라레놀 실환가 문특까지 나오다니" "담주도 진짜 기대된다 데드풀과 울버린이라니" "다음주 라인업 미쳤다" "홍보 미쳤다, 영화 볼게요, 본다고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푼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일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데드풀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 흥행의 1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번 주연을 맡았고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합류했다. 또한 이번 작품은 '프리 가이' '리얼 스틸'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 등을 통해 뛰어난 상상력과 그 안에 담긴 휴머니즘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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