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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월)

오리고기 먹고 중태‥'농약 성분' 검출돼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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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북 봉화군의 한 경로당에서 초복 날인 그제 단체로 점식 식사로 오리고기를 먹은 뒤 4명이 중태에 빠졌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위 속을 분석했더니 농약 성분의 독극물이 검출됐습니다.

이정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북 봉화군의 한 할머니 경로당에 노란색 출입 금지 테이프가 붙어있습니다.

어르신 41명이 오리고기 전문점에서 단체 식사를 한 뒤 3명이 의식불명의 중태에 빠져, 경찰이 조사에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