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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결렬 시 29일부터 파업"‥응급실 '대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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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간호사 등 보건의료 노동자들이 오는 29일 파업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정부의 의대 증원 사태로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상태에서 노조 파업까지 겹쳐질 수 있는 상황인데요,

환자들의 불만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공윤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보건 의료노조는 병원측과의 조정이 결렬되면 오는 29일 오전 7시부터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