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8.25 (일)

"남자 스타들 플러팅 들어오면..." 이본, 나이 무색한 MZ식 입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에는 한때 '퀸카'로 이름을 날렸던 이승연, 이본, 예원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민이 예원에게 "'토토가' 출연 이후 남자들의 대시가 많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예원은 "네"라고 대답하며 "너무 괜찮더라. 밥 한 번 먹자고 대시한다. 그런데 한 번도 안 받아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이상민은 "이본 씨가 당대의 많은 이야기를 알고 있는 사람이다"라고 소개했다.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에 이본은 "저 입 조심해야 한다. 입 한 번 열면 큰일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활동 당시 엄청난 대시를 받았다는 이본은 "다 받아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이승연은 "나한테 대시했던 사람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탁재훈이 "진짜 없었냐"고 거듭 물었지만, 이승연은 "나한테 대시 안하지 않았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방송은 세 사람의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