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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토)

"총격 26분 전 경찰에 신고"…'경호 실패' 짙어지는 책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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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범, 하루 전엔 사격클럽에서 연습을 하고 당일 오전엔 총알 50발 등을 구매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또 경찰이 처음 총격범에 대한 신고를 받은 게 총격 직전이 아니라 30분 전쯤이란 보도가 나오면서 '왜 못 막았느냐'는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김혜미 기자입니다.

[기자]

트럼프가 연설을 하던 시각, 총을 든 남성을 발견한 목격자들이 소리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