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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날씨] 주말에도 식지 않는 열기…전국 강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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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때보다 기나긴 무더운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밤 서울에서는 33일째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연일 최장 열대야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올해 열대야가 나타난 총일수도 36일로 1994년의 1위 기록과 같습니다.

주말 동안에도 최저기온이 25도가 예상되면서 이 기록을 갈아치울 가능성이 높겠고요. 낮 기온도 내일은 33도, 모레는 32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