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해남 '200년 한 번' 폭우…장마전선 북상 등

200년에 한 번 올까 말까한 폭우 소식 전해드린 게 지난주였는데, 그 정도 비 소식이 또 들려왔습니다.

1. 해남 '200년 한 번' 폭우…장마전선 북상

전남 지역이 그랬습니다. 해남은 새벽에 시간당 78.1㎜의 비가 내리면서 종전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침수 피해 신고도 잇따랐습니다. 오늘(16일) 밤엔 중부 지방에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2. 피격 이틀 만에 대중 앞에…현장 분위기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격 이틀 만인 오늘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섰습니다. 다친 귀에는 붕대를 감았습니다. 현장에 저희 특파원이 있었습니다. 현장 연결해, 분위기 비롯해 이것저것 물어보겠습니다.

3. '괴롭힘 방지법' 시행 5년…사례 분석해 보니

오늘은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시행 5년이 되는 날입니다. 직장 생활, 좀 나아졌는지 저희 기자들이 피해 사례 분석해 보니까,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구조적 문제, 여전했습니다. 심층 취재했습니다.

4.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역사관 논란

오늘 국회에선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됐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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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에 한 번 올까 말까한 폭우 소식 전해드린 게 지난주였는데, 그 정도 비 소식이 또 들려왔습니다.

1. 해남 '200년 한 번' 폭우…장마전선 북상

전남 지역이 그랬습니다. 해남은 새벽에 시간당 78.1㎜의 비가 내리면서 종전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침수 피해 신고도 잇따랐습니다. 오늘(16일) 밤엔 중부 지방에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2. 피격 이틀 만에 대중 앞에…현장 분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