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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경증 본인 부담금 올린다지만…"중증 분류 병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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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환자들이 병원 응급실을 여러 군데 찾아다녀야 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를 막겠다며 대책을 내놨습니다. 중증 분류 체계를 강화하고 비교적 증상이 가벼운 환자가 응급센터를 찾을 경우 본인 부담금을 90%까지 올리겠다고 했는데요.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경기도의 한 지역응급의료센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