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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월)

화천군 국내 첫 파크골프 실업팀 창단…내년까지 54홀 추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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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에서 시니어층을 중심으로 '파크골프'의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만해도 4만5천 명이던 동호인 수는 올해 14만명까지 늘었는데요. 화천군이 이런 인기에 발맞춰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업팀을 창단했습니다.

이승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벙커를 피해 힘껏 공을 날리거나, 홀컵으로 신중히 퍼팅도 합니다.

나무로 만든 채 하나만으로 18홀을 도는 '파크골프'입니다. 골프와 유사하지만, 이동거리가 짧고 비용도 저렴해 시니어들 사이에서 인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