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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네트워크 초대석] 백영현 포천시장 "교육·기회발전·평화경제 특구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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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초대석 순섭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에서 다음달 7일부터 한 달 동안 축제가 열립니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음악과 캠핑 페스티벌도 열린다고 하는데, 김승돈 기자가, 백영현 포천 시장을 자세한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Q. 여기가 한탄강 어느 위치 정도 되는 겁니까?

A. 우리 한탄강은 약 30만 년 전에 강원도 평강에서 화산이 폭발하면서 흘러내린 용암이 침식 작용을 거쳐서 주상절리 형태의 아주 협곡을 만들어낸 대한민국의 그랜드캐년이라고 일컫기도 합니다. 이런 곳에서 또 그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아서 유네스코에서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을 했고 이런 곳에서 9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가든 페스타가 개최가 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정원을 가꾸고 있는데 가을꽃 코스모스라든가 또 백일홍 그리고 또 장미 정원 또 억새꽃 미로가 있습니다. 이런 정원을 조성을 하면서 가든 페스타가 이곳에서 이제 개최가 되게 됩니다. 가든 페스타 내용 중에는 주말에는 상시 버스킹이 이제 운영이 되고 우리 포천은 문화관광체육부로부터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 지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그리고 또 9월 말 28일 29일은 캠핑과 뮤직을 주제로 하는 EDM 축제 그리고 포천 팔경 중의 하나인 화적연을 대상으로 해서 실경 뮤직컬이 진행이 되고 또 보시는 바와 같이 와자형 출렁다리가 조성이 되고 있는데 이게 9월 7일날 준공이 되는데 아마 국내에서 최장 y자형 다리가 돼서 동시에 2500명이 올라가도 안전한 그런 출렁다리가 그날 개막이 준공이 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