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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월)

"트럼프 총격범, 차량서 폭발물…테러리즘 연계 흔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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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서 숨진 희생자는 전직 소방관

<앵커>

미국 대선을 석 달 앞두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격을 당하면서 미국이 혼돈에 빠져 들었습니다. 미국 수사 당국은 이번 사건이 총격범이 혼자 저지른 범행이며, 테러 세력과 연계한 흔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직 대통령이자 유력한 대선 후보가, 총격을 당하면서 미국 대선판도 요동칠 걸로 보입니다.

박찬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방아쇠를 당긴 총격범은 20살 토머스 캐슈 크룩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