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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포커스] "러 주민도 공포와 혼란"…우크라전 2년 반만에 '새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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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2년 반 만에 새 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전선 방어에 급급했던 우크라이나가 열흘 넘게 러시아 영토에서 진격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민에게도 더이상 '나라 밖에서' 벌어지는 전쟁이 아닌게 됐습니다.

오늘은 황정민 기자가 전환점을 맞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리포트]
우크라이나군 폭격으로 건물도, 차량도 뼈대만 남았습니다. 구소련의 상징인 레닌 동상은 처참하게 부서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