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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목)

날씨, 제주 '최대 300mm호우주의보' 2024년 장마기간, 다음주날씨 '화요일부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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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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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일요일인 14일 전국날씨 낮최고기온 서울 31도, 대전 29도, 광주 30도, 대구 27도, 부산 26도, 제주도 31도를 기록하며 무더위 날씨예보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14일 새벽(00~06시)부터 전북과 경북권으로 확대되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2024년 장마기간, 장마전선위치 영향에 따라 주말날씨는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다음주날씨 화요일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

서울날씨는 대기불안정으로 14일은 낮(12~15시)부터 늦은 밤까지 서울.인천.경기도에 가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14일 낮~늦은 밤) 서울.인천.경기도: 5~20mm

좁은 지역에 소나기가 집중되면서, 고속도로 주변 등 관측장비가 없는 지점에서도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하여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의 특성상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릴 수 있겠고,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면서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14일은 구름많겠다. 15일 대체로 흐리겠다.

15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0~22도, 최고기온 27~30도)보다 높겠다.

특히,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고 습도가 높아, 서울.경기도의 폭염특보가 발표된 지역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고, 폭염특보가 발표되지 않은 지역에서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또한, 서울을 중심으로 밤사이 열대야 수준 부근까지 기온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3도 등 20~24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수원 30도 등 29~32도가 되겠다.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3도 등 20~24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수원 30도 등 29~32도가 되겠다.

당분간 서해중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낮에는 다소 옅어졌다가 밤에 다시 짙게 끼겠다.

섬 지역에는 15일 밤에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14일 오전부터 서울.인천.경기도에는 바람이 최대순간풍속 45km/h(12m/s) 내외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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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날씨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울산, 경상남도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13~15일) 부산.울산.경상남도: 50~100mm(많은 곳 경남남해안 150mm 이상)

14일 새벽부터 오전, 내일 늦은 밤부터 모레(15일) 오전 사이 부산은 시간당 30mm 내외, 경남남해안은 시간당 30~50mm 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남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14일과 15일 경남남해안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로 인해 비 피해가 우려된다.

좁은 지역에 소나기가 집중되면서, 고속도로 주변 등 관측장비가 없는 지점에서도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 내외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의 특성상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릴 수 있겠고,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0~23도, 최고 27~30도)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특히, 일부 경남내륙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1도, 경상남도 21~23도로 (13일, 19~22도)보다 1~3도 높겠고, 평년(20~23도)과 비슷하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부산 26도, 울산 26도, 경상남도 25~28도로 (13일, 27~31도)보다 1~3도 낮겠고, 평년(27~30도)보다 1~3도 낮겠다.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3도, 울산 22도, 경상남도 22~23도로 평년(20~23도)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26도, 울산 27도, 경상남도 26~29도로 평년(27~30도)과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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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장마기간, (사진출처=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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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날씨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경북에 비가 내리겠으며, 대구, 경북남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 예상 강수량(14~15일)
- 대구, 경북남부: 30~80mm
- 경북북부, (14일)울릉도.독도: 10~40mm

14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대구, 경북남부에는 시간당 20~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남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14일) 대구, 경북남부를 중심으로 강한 비로 인해 비 피해가 우려된다.

좁은 지역에 소나기가 집중되면서, 고속도로 주변 등 관측장비가 없는 지점에서도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소나기의 특성상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릴 수 있겠고,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8~22도, 최고 26~31도)과 비슷하겠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일부 경북북부내륙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대구와 그 밖의 경북에서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14일 아침최저기온은 20~22도, 낮최고기온은 23~28도가 되겠다.
15일 아침최저기온은 20~23도, 낮최고기온은 24~29도가 되겠다.

동해남부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14일 아침(09시)까지 바다 안개가 유입되는 경북동해안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동해남부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울릉도.독도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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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날씨 (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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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날씨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 예상 강수량(13~15일)
- 전남남해안: 60~120mm(많은 곳 200mm 이상)
- 광주, 전라남도(남해안 제외): 50~100mm

전남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남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전남남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로 인해 비 피해가 우려된다.

기온은 평년(최저 21~22도, 최고 26~30도)과 비슷하겠다.

특히, 당분간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14일 아침최저기온은 22~24도, 낮최고기온은 26~30도가 되겠다.
15일 아침최저기온은 22~24도, 낮최고기온은 26~30도가 되겠다.

14일 아침부터 전남남해안은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서 차차 바람이 30~50km/h(9~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다.

서해상과 남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일부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전북날씨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14일 이른 새벽(00~03시)부터 15일 늦은 밤(21~24시) 사이 전북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14~15일) 전북남부: 30~80mm/ 전북북부: 20~60mm

최근 전북에 매우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14일과 15일 다시 비가 내리면서 비 피해가 우려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0~22도, 최고 27~3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특히, 당분간 전북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14일 아침최저기온은 21~24도, 낮최고기온은 27~30도가 되겠다.
15일 아침최저기온은 22~24도, 낮최고기온은 27~30도가 되겠다.

당분간 서해남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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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날씨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00~06시)부터 밤 (21~24시) 사이 대전.세종.충남남부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충남북부는 14일 가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14일) 대전.세종.충남남부: 10~40mm/충남북부: 5~20mm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21~22도)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 28~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특히,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세종과 일부 충남내륙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14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23도, 세종 22도, 홍성 23도 등 21~23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29도, 세종 29도, 홍성 29도 등 28~30도가 되겠다.

15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23도, 세종 22도, 홍성 23도 등 22~23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29도, 세종 29도, 홍성 29도 등 29~31도가 되겠다.

14일 아침(10시)까지 바다 안개가 유입되는 충남서해안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서해대교 등)과 해안가 도로,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서해중부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충북날씨는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14일 새벽(00~06시)부터 밤(18~24시) 사이 충북중·남부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14일) 충북중·남부: 10~40mm

14일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충북북부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14일) 충북북부: 5~20mm

좁은 지역에 소나기가 집중되면서, 고속도로 주변 등 관측장비가 없는 지점에서도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의 특성상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릴 수 있겠고,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19~22도, 최고 28~29도)과 비슷하겠다.

특히, 당분간 폭염특보가 발효된 충북북부(충주)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서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14일 아침최저기온은 20~23도, 낮최고기온은 25~30도가 되겠다.
15일 아침최저기온은 20~24도, 낮최고기온은 26~30도가 되겠다.

강원도날씨는 14일 오후(12~18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강원영서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 (13일) 강원내륙과 산지: 5~40mm
- (14일) 강원영서: 5~20mm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대기불안정이 강해지는 지역에는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소나기의 특성상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릴 수 있겠고,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14일 아침(06~09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강원영동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14일) 강원영동: 5~20mm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강원내륙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그 밖의 강원내륙과 산지에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덥겠다.

14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9~23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7~18도, 강원동해안 20~22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8~31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1~22도, 강원동해안 24~25도가 되겠다.

15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9~22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7~18도, 강원동해안 20~22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9~31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2~25도, 강원동해안 24~26도가 되겠다.

당분간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강원산지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14일 아침(09시)까지 바다 안개가 유입되는 강원동해안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날씨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13~15일 늦은 오후) 제주도: 50~150mm(많은 곳 북부, 추자도 제외 200mm 이상, 산지 300mm 이상)

제주도는 14일 늦은 밤(21~24시)부터 15일 오전(09~12시) 사이 시간당 30~50mm, 산지는 50~7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남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제주도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한, 제주도는 이미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15일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겠다.

15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2~24도, 최고기온 27~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14일 아침최저기온은 24~26도(평년 22~24도), 낮최고기온은 26~31도(평년 27~29도)가 되겠다.
15일 아침최저기온은 24~26도(평년 23~24도), 낮최고기온은 26~31도(평년 27~29도)가 되겠다.

14일 아침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산지와 중산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산지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또한, 그 밖의 지역에서도 14일 오후부터 차차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14일 아침부터 제주도남서쪽안쪽먼바다와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는 바람이 30~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14일 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5~50km/h(9~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이는 곳이 있겠다.

또한, 15일까지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해역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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