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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토)

전력케이블 피복 복합재료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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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우수특허대상] 디와이엠솔루션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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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엠솔루션(대표 Karlsson Jan Roger)은 1992년 설립된 전력케이블용 피복재료 전문업체로 난연 피복재료, 고무 절연재료, 초고압 전력케이블의 핵심 재료인 반도전성 복합재료를 생산하며 국내외 전력케이블 피복 복합재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전기에너지 수요가 늘어 기반산업인 전력케이블 시장에서 혁신기술이 지속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디와이엠솔루션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해 전력케이블 피복용 복합재료의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본 기술의 연구개발을 총괄한 한재규 책임연구원은 나노소재(CNT)를 적용한 345kV 등급의 초고압 전력케이블용 반도전성 복합재료를 최근 개발해 적용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력케이블에 적용 시 보다 얇고 길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며, 장조장 케이블은 상업적으로도 상당한 이점이 있다.

향후 디와이엠솔루션은 케이블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종류의 피복 복합재료를 연구 및 개발하여 시장에 적용함으로써 전력케이블 시장에서의 사업 다각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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