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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미국 경기 침체 우려' 악재에...주가·원화값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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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우리 주가와 원화 값이 급락했습니다.

어제(2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3.65% 떨어진 2,676.19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가 2,700선을 내준 건 두 달 만입니다.

코스닥도 4.2%나 빠지면서 779.3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밤사이 발표된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고,

제조업도 위축되고 있다는 경제 지표가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