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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 (목)

[영상] "모두 말씀드리겠습니다" 4년간 전 남자친구의 폭행·협박 고백한 쯔양…"힘내라, 좋은 일만 생길 거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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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010만 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이 소속사 대표였던 전 남자친구에게 "4년간 데이트 폭력과 불법 촬영을 당했다" 고백했습니다.

오늘 (11일) 새벽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두 말씀드리겠습니다'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쯔양은 방송하기 전 만난 남자친구 A 씨가 폭력적인 모습을 보여 '헤어지자' 말했지만 몰래 찍은 영상으로 자신을 협박했고, 지속적인 폭행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협박에 못 이겨 한때 유흥업소에서 근무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