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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뉴스딱] 자정 이후 도심 휩쓸며 '슥슥'…1분 만에 새기고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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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북 청주에선 심야 시간에 건물에 낙서를 남기고 도주하는 일이 반복돼왔는데요, 용의자가 붙잡혔다고요?

20대 남성 A 씨였는데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청주 시내에 있는 건물 벽면이나 배전함 등에 10여 차례 락카로 낙서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우연한 기회에 시내에 낙서하는 행인을 보고 SNS와 영화를 참고해 자신만의 낙서를 창작했는데요.

낙서의 특별한 의미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