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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건강 관련 플랫폼 스라이브 글로벌(Thrive Global)과 오픈AI 스타트업 펀드가 지원하는 '스라이브AI 헬스'(Thrive AI Health)가 인공지능(AI) 건강 코치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스라이브AI 헬스는 과학 연구 및 의료 데이터에 대한 AI 건강 코치를 양성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 회사는 향후 출시 예정인 건강 데이터 플랫폼과 스탠퍼드 대학 등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스라이브 AI 헬스는 AI 기반 개인화 기능을 갖춘 건강 중심 앱을 만들기 위해 출범했다. 여기에는 웨어러블 기기에서 피트니스 및 건강 경험을 주도했던 드카를로스 러브(DeCarlos Love)가 최고경영자(CEO)로 합류했으며, 전략적 투자자로는 월마트의 공동 설립자인 헬렌 윌튼의 Alice L. 월튼 재단이 포함됐다.
앞서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헬스 사업부에 관련된 기술 규제 등에 대한 일부 우려의 목소리에 대해 "개인정보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등 이전보다 더 신중하고 사려 깊은 건강 접근 방식을 통해 스라이브AI 헬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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