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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호 삼성SDI 사장
삼성SDI 최윤호 사장이 창립 54주년 기념식에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사장은 전기차와 배터리 시장의 일시적 성장 둔화를 언급하며 이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030년까지 시장을 이끌 수 있는 뛰어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또, 전고체 배터리 등 새로운 기술 개발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사장은 품질 향상과 원가 경쟁력 확보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삼성SDI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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