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혐의’ 현행범 체포…범행 6일전에도 또 속옷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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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서울의 한 휴명 백화점 의류매장에서 속옷을 훔친 혐의를 받는 30대 A 씨를 절도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이 도난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을 때는 A 씨가 이미 매장을 떠난 뒤였다고 뉴스1은 전했다.
이에 경찰은 절도범 사진을 토대로 주변을 탐문해 피의자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그는 지난 20일에도 같은 매장에서 속옷 3벌을 훔쳤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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