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천하스카이워크·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담겨
'하늘 산책로'를 담은 기념우표 이미지. [사진=우정사업본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기념우표에는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두 곳의 하늘 산책로를 내려다보는 항공뷰가 담겨있다.
남한강 절벽 위에 위치한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천하를 모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는 뜻에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소백산과 남한강이 어우러진 비경과 단양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동해 묵호등대와 월소 택지 사이에 위치한 관광지다. 해발고도 59m 높이의 하늘 산책로에서는 동해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주요 지점 바닥을 투명 유리로 만들어 하늘을 걷는 듯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총괄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우체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