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개막작 '빅토리'에서 열정 만점 치어리더 '필선' 연기
혜리가 제23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영화 '빅토리'로 '스크린 인터내셔널 라이징 스타 아시아 어워드'를 받는다./제공=써브라임 |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혜리가 제23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영화 '빅토리'로 '스크린 인터내셔널 라이징 스타 아시아 어워드'('라이징 스타상')를 받는다고 소속사인 써브라임이 17일 전했다.
이날 써브라임에 따르면 다음달 12일(현지시간) 뉴욕 링컨 센터에서 개막되는 뉴욕 아시안 영화제는 북미 지역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 축제다. 혜리가 받은 '스크린 인터내셔널 라이징 스타 아시아 어워드'는 아시아 영화계의 신흥 인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개막작으로 선정된 '빅토리'는 열정 하나로 버티는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인 이 영화에서 혜리는 동아리 리더 '필선'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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