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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이재명 "檢 수준 갈수록 떨어져"...與 "쫄면 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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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 이후 5번째 기소…"검찰의 창작"

김성태 통화 인정한 1심 판결에 "말 같지 않아"

"정부·여당, 국민 죽든 말든 보복에 권력놀음"

민주 "명백한 정치 기소…野 탄압·정적 죽이기"

[앵커]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으로 추가 기소된 이재명 대표는 검찰의 창작 수준이 갈수록 떨어진다며, 이럴 시간에 민생이나 챙기라고 여권에 화살을 돌렸습니다.

국민의힘은 겁먹은 지도자의 왜소한 리더십이라며, 쫄면 지는 거라고 비꼬았습니다.

나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대선 이후 다섯 번째 공소장을 받게 된 이재명 대표는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은 조작된 사건이란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이화영 전 부지사에게 유죄 판결을 내린 1심 법원이 자신과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통화 사실을 인정한 것 역시 말 같지 않다고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