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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둘째주(13일 기준)까지 25주 연속 하락하던 전국 아파트 가격이 최근 2주째 상승했다.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10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부동산원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5월 다섯째주(27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1% 올랐다. 지난해 11월 다섯째주부터 25주 연속 내림세가 이어지다가 지난주와 이번주 각각 0.01% 상승한 것이다.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 대비 0.06% 오르며 3월 넷째주부터 10주째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울시 중 성동구가 가장 큰 폭(0.19%)으로 오르며 3주 연속 최대 폭의 상승세를 보였으며 종로구(0.13%) 서초구(0.11%)가 뒤를 이었다. 노원구는 강보합을 나타낸 가운데 도봉구와 구로구는 약보합을 기록했다.
전국 전세가격지수는 0.0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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