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손태영은 자신의 SNS에 영화관에서 찍은 흑백 사진과 함께 “글래디에이터”라는 글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팬들은 “진짜 40대 맞나요?”라며 두 사람의 놀라운 비주얼에 감탄했다.
‘글래디에이터’보다 더 빛난 부부의 영화관 룩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영화관 데이트로 또 한 번 ‘동안 부부’의 정석을 보여줬다. 사진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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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권상우는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카키색 점퍼를 선택해 편안한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자연스럽게 올린 헤어스타일은 차분하면서도 남성미를 강조,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손태영은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로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연출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스타일링은 영화 속 주연 배우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이 팝콘을 들고 있는 모습은 ‘영화보다 달콤한 현실 부부’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팬들은 “글래디에이터 보러 갔다가 서로 얼굴만 본 거 아니냐”는 농담 섞인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데이트를 응원했다.
팬들 반응 “아이들 두고 이런 시간 멋져”
30일 손태영은 자신의 SNS에 영화관에서 찍은 흑백 사진과 함께 “글래디에이터”라는 글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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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는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카키색 점퍼를 선택해 편안한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사진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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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은 현재 두 아이와 함께 미국에서 생활하며 아이들의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그럼에도 틈틈이 권상우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아이들 두고 데이트 즐기는 모습 보기 좋다”, “정말 보기 드문 완벽한 부부”라는 댓글이 이어졌다.
꾸준히 이어지는 사랑, 부부의 정석
2008년 결혼한 권상우·손태영 부부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풋풋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영화관 데이트 역시 그들의 돈독한 관계를 보여주는 단면으로, 팬들에게 ‘결혼의 좋은 예’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부부’로 불리는 권상우♥손태영. 그들의 일상은 여전히 팬들에게 로맨틱한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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