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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2024 더 메종, ‘디자인살롱 서울’ 컨퍼런스 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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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4 디자인살롱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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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리빙 전시 ‘더 메종’과 함께 최신 트렌드 인사이트를 만나 볼 수 있는 ‘2024 디자인살롱 서울(이하, 디자인살롱 서울)’이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공간 브랜딩과 웰니스 트렌딩’을 주제로 진행된다.

첫날인 13일에는 브랜딩 방법론 및 실무적인 노하우를 살펴보고 인테리어 및 CMF(색상·소재·마감) 트렌드를 제안한다. 전우성 시싸이드 시티 대표가 ‘브랜딩 마음을 움직이는 일’을 주제로 강연하고, 박경식 아키모스피어 대표가 ‘공간 브랜딩을 실체화하는 디자인 전략 프로세스’를 주제로 공간 브랜딩을 실체화하는 디자인 전략 과정을 소개한다.

소비자 전략 컨설팅 그룹 트렌드랩 506의 이정민 대표는 ‘브랜딩을 위한 리테일’을 주제로 팝업스토어(임시 매장) 시장에서 기억에 남는 브랜딩 공간이 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요소를 제시한다. 오프라인 공간 기획 전문가인 최원석 프로젝트렌트 대표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오프라인의 재정의’를 주제로 강연한다.

14일에는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의 필수 조건이 된 웰니스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한다. 한이경 폴라리스 어드바이저 대표가 ‘웰니스, 그것이 가리키는 방향’을 주제로 강연하고, 이어서 이영조·구승회 비피아키텍츠 소장이 ‘깊이, 여정 그리고 보이지 않는 선’이라는 주제로 도시 건축에 담기는 웰니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또 유이화 ITM유이화건축사사무소 대표, 임태희 임태희디자인스튜디오 소장, 이영하 CJ제일제당 트렌드 인사이트팀 팀장, 마음 챙김 명상 애플리케이션(앱) 마보의 유정은 대표 등이 연사로 나와 월니스 트렌드를 진단한다.

‘디자인살롱 서울’은 코엑스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홈·테이블데코페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은영 기자(keys@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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