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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 포스터./한국건설산업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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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를 전망하는 내용의 세미나를 다음 달 11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세미나는 건설과 주택·부동산으로 나눠 주제별 발표가 진행된다. 이지혜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하반기 건설 경기 전망을 발표하고, 김성환 부연구위원이 주택·부동산 경기 전망을 분석한다.
이후 한만희 서울시립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부동산 정책 담당자 및 각종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토론에서는 올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진단과 대응 방안에 대해 보다 심층적인 논의가 이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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