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텍스트 속도와 시청각 처리 가능을 강화한 GPT-4o를 공개했다 [사진: 오픈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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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픈AI가 5월 초 GPT-4o에 추가된 유료 기능을 무료 사용자에게도 공개했다고 29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무료화 된 기능에는 모델 및 웹 응답, 데이터 분석, 차트 생성, 비전, 파일 업로드, 메모리 및 사용자 지정 GPT 등이 있다.
무료 사용자는 이케아 쇼핑 가이드 등 맞춤형 GPT를 검색하고 사용할 수 있으나, 유료 구독자와는 달리 직접 만들 수는 없다.
또한 데이터 분석 및 차트 생성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되면, 사용자는 원드라이브 및 구글 드라이브 데이터를 챗GPT에 연결해 더 빠른 분석과 사용자 지정 차트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메시지 제한이 없는 유료 구독자와는 달리, 무료 사용자가 GPT-4o를 사용해 메시지 또는 대화 한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GPT-3.5로 되돌아간다.
한편, 최근 오픈AI는 GPT-4o의 음성 중 하나가 영화 '그녀'의 스칼렛 요한슨의 비슷하다는 이유로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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