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카겜 '에버소울', 서브컬처 본고장 일본서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비스 시작 당일 일본 구글플레이 1위
에픽정령 '캐서린', 인게임 재화 등 보상


비즈워치

카카오게임즈의 '에버소울' 일본 버전/이미지=카카오게임즈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인 '에버소울'을 일본에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게임은 앞서 지난해 1월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과 국내에 출시됐었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서브컬처 게임으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돼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하고, 침략해 온 적을 무찔러 세계를 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그간 일본 서브컬처 게임인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을 국내에서 서비스하며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를 토대로 서브컬처 본고장인 일본으로 서브컬처 역수출을 성공적으로 해내겠다는 계획이다.

에버소울은 특히 일본 출시 전부터 미디어 컨퍼런스와 도쿄 중심지 옥외광고 집행, 정령 별 테마송과 일러스트 등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여온 바 있다. 지난 28일에는 일본 앱스토어 등에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고, 출시 당일 구글플레이 인기 1위를 기록했다.

비즈워치

카카오게임즈의 '에버소울'이 지난 28일 출시 당일 일본 구글플레이 인기 1위에 올랐다./자료=카카오게임즈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워치(www.bizwatch.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