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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2 헤드셋 [사진: S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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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니가 오는 6월 플레이스테이션(PS) 플러스 회원이 라이브러리에 추가할 수 있는 게임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28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플레이어들이 프리미엄 요금제를 통해 PS VR2 타이틀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된다.
먼저 모든 등급의 구독자는 6월 4일부터 '네모바지 스폰지밥: 코스믹 셰이크', '베어 너클 4', 'AEW: 파이트 포에버'를 받을 수 있으며 PS 플러스 멤버십이 활성화돼 있는 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플랜과 PS VR2 헤드셋을 소지한 사용자는 6월 6일부터 추가 비용 없이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오브 더 고스트 로드', '워크어바웃 미니 골프', '신스라이더', '비포 유어 아이즈', '워킹 데드: 세인츠 앤 시너즈 챕터 2'를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멤버는 6월 11일부터 PS2 게임인 '툼 레이더: 레전드', '스타워즈: 클론 전쟁', '슬라이 쿠퍼: 전설의 비법서를 찾아서'를 플레이할 수 있다.
소니는 향후 몇 주 동안 엑스트라 및 프리미엄 멤버를 위한 PS 플러스 카탈로그에 더 많은 제품을 점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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