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이슈 하마스·이스라엘 무력충돌

이스라엘, 라파 난민촌 폭격 이어… “도심까지 탱크 진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일보

5월 28일 이스라엘 남부 미공개 지역에서 바라본 가자지구에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EPA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군 탱크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최남단인 라파의 도심에 진입했다. 로이터는 27일 이스라엘군의 탱크가 라파 중심부의 랜드마크인 알 아우다 모스크 근처에서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달 초부터 라파에서 지상 작전을 전개하고 있다. 26일에는 라파의 피란민 텐트촌을 공습해 최소 45명이 사망하고 200명 이상이 다쳤다.

로이터는 이스라엘군은 라파 작전에 대해 나중에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즉각 논평은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조선일보

27일 이스라엘-가자 국경 인근에서 이동 중인 이스라엘군 탱크 /로이터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조선일보 국제부가 픽한 글로벌 이슈! 뉴스레터 구독하기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275739

국제퀴즈 풀고 선물도 받으세요!https://www.chosun.com/members-event/?mec=n_quiz

[김휘원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